1. 청소년기에 흡연을 시작하여 계속 흡연하는 경우 24년 수명단축
2. 청소년기의 흡연은 폐암 발생률을 23배나 증가시킨다.
3. 청소년의 세포, 조직, 장기는 성숙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독성물질, 화학물질과 접촉하는 경우

손상정도가 성숙한 조직에 비해 커짐

4. 16세 이하에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 20세 이후에 담배를 시작하는 경우보다 피해 정도가 3배 더 높음

→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성인에 비하여 심각하다

→ 신체발육이 완성되지 않아 각종 유해물질에 더 약하고 더 해롭다

5. 청소년기의 흡연시작은 성인에서의 시작보다 니코틴 중독증에 더 깊게 빠짐

→ 흡연시작 연령이 1세 빨라질수록 니코틴 중독에 빠질 확률이 10%씩 높아짐

6. 흡연 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는 우리 몸의 산소 공급을 억제하여 뇌의 저산소증을 유발하여

뇌기능을 억제함

7. 청소년기 흡연의 용납은 다음 단계의 청소년 범죄로 쉽게 이행됨
8. 습관성, 의존성이 생겨 청소년의 경우 의지력 부족으로 끊기 어려움

→ 청소년 흡연자의 90%가 성인 흡연자로 끝까지 남게 된다.

담배 속 유해물질인 니코틴에 중독되기 때문이다. 20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한 사람은

20세 이후에 시작한 사람보다 금연도 어렵다.